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문단 편집) ==== AI ==== [[인공지능|AI]]도 약간 문제가 있다. 정확히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파 크라이에 등장하는 적들은 [[6백만불의 사나이]]마냥 플레이어를 지나치게 쉽게 발견하며, 사격 정확도도 매우 높다. 단순히 명중률이 높다는 정도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할 수 없는 건물 너머에서도 정확히 발사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심지어 육안으로도 겨우 식별 가능할까말까한 곳에서 로켓 런처를 발사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또한 발레리와 함께 싸우는 몇몇 미션을 제외하면 아군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잠입 액션 게임|잠입 액션]]스러운 요소가 있는데, 소음기 달린 MP5 한 발만 쏴도 인근의 적들이 죄다 경계태세에 들어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PnGAuJz4dMU|파 크라이의 비현실적 AI로 인한 난이도를 꼬집은 동영상.]] 이러한 다소 문제있는 AI 완성도는 안 그래도 어려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든다. 게임에 적응하면서 [[헤드샷]]과 AI의 맹점을 공략하면 조금 쉬워지긴 하는데 여전히 어렵긴 어렵다. 때문에 쌍안경으로 원거리에서 적들을 미리 죄다 포착해 버린 다음 저격총, 로켓 등의 원거리 화기로 최대한 제거한 뒤 진행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우며, 이것이 불가능한 실내나 좁은 공간에서의 미션은 특히 어렵다. 특히 괴물이 떼거지로 나오는 마지막 부분은 그야말로 막장 난이도. 다만 AI에 헛점이 있어서 적들이 갑자기 바다에 뛰어드는 버그, 눈뜬 장님처럼 엉뚱한 데로 새는 버그 등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거대 트라이젠인 팻 보이는 사선을 제대로 인식 못해서 어깨너머 쏘기를 하다가 [[스플래시 데미지]]를 몽땅 뒤집어쓰기도 한다. 오죽하면 [[Wikia]]에서는 '가장 멍청한 트라이젠'이라고 까기까지 했다. 헌데 발매 당시에는 AI가 몹시 뛰어나고 사실적이라면서 찬사를 받았다. 사실 2004년에 다른 게임들 AI는 '생각'이라는 게 있어보이지 않거나, 아니면 스크립트를 이용한 연출이 대부분이었다. 지금 보기에도 평작 AI면 10년 전에는 칭찬받을 만한 AI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